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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2023 years ago 'Paradox' Campaign
역설적인 승리: 사양산업 [斜陽産業]
브랜드 YEARS AGO
저널날짜 03 - Jan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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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years ago 'Paradox' Campaign
역설적인 승리: 사양산업 [斜陽産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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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years ago 'Paradox' Campaign
역설적인 승리: 사양산업 [斜陽産業]
YEARS AGO
03 - Jan - 2023
2023  YEARS AGO CAMPAIGN
@yearsago_official


years ago

 'Paradoxical Victory'
역설적인 승리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솝우화 ‘토끼와 거북이’의 책 첫 장을 넘기면 누구나 그렇듯, 토끼의 가벼운 승리를 예상합니다. 하지만 느린 거북이가 빠른 토끼를 이기는 역설적인 장면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됩니다. 결국 꾸준함이 거북이를 승리로 이끈 것입니다. 토끼는 경쟁자를 보고 달렸지만 거북이는 목표를 세우고 느리지만 꾸준히 앞으로 나아간 것처럼, 지난 7년동안 이얼즈어고가 보내온 시간과 앞으로의 시간도 경쟁보다 방향과 목표를 세워 꾸준히 나아가는 것에 집중하고자 합니다. 2023년 이얼즈어고는 ‘역설적인 승리(Paradoxical Victory)’라는 주제를 통해 방향을 설정하고 시즌을 구성하였습니다. 화려한 패션 산업 뒤에 감춰진 땀과 노력의 순간들을 조명하고 패션과 산업, 물건과 자연, 디자인과 예술. 다양한 방면에서 모두가 빠르게 변화하며 나아갈 때 조금은 느리지만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하게 걸어가며 온전한 가치를 증명해 온 사람들의 ‘역설적인 승리’와 우리의 ‘지속 가능성’ 대한 이야기 입니다.

Part.1  사양산업 <斜陽産業>

보편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이라는 두 단어는 여러분에게 어떤 의미인가요? 세계적인 친환경 브랜드 프라이탁을 예로 들면, 그들은 트럭 운전사들이 쓰다버린 트럭 방수 덮개를 재생 원료로 사용하고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만들어 판매합니다. 디자이너 스텔라 매커트니는 캘리포니아에서 거미 줄의 DNA로 스파이더 실크를 만드는 과학적인 기술을 가진 ‘볼트 뜨레즈’라는 회사와 손을 잡고 첨단 기술을 접목시킨 니트 의류를 선보였습니다. 누가 예상이나 했을까요. 현재의 시대에 와서 이제는 거미줄로 만든 니트를 우리가 입을 수 있다는 사실을요. 프라이탁과 스텔라 매커트니. 두 브랜드가 제안하는 방향은 대표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의 훌륭한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잠시 자동차 이야기로 넘어가서, 지금의 흐름대로라면 우리는 언젠가 내연 기관 자동차의 단종과 더불어 전기 자동차의 전성시대를 맞이해야 합니다. 그리고 클래식 포르쉐와 클라우스 루테가 이끌었던 시대의 BMW e30이 지닌 역사적인 산업 디자인의 가치는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박물관에 가야만 만나볼 수 있게 되겠죠. 전기차의 양산과 오늘날의 인류가 우주에 막대한 투자를 감행하는 기저에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 이슈가 존재합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대기 오염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동의합니다. 도로에 창문을 열고 운전을 할 때면 목이 따끔한게 느껴지는 정도니까요. 단순히 내연기관 엔진과 전기 모터를 사용한 전기 자동차. 이 둘 사이에서 옳고 그름을 말하고자 했던 것은 아닙니다. 디자이너의 관점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산업 디자이너의 수작이 지금처럼 가끔이라도 “도로 위에서 볼 수 있도록 영원히 보존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것이 작은 바람입니다. 요컨대 자동차 산업은 오늘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취지가 다릅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기술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고, 인간이 했었던 많은 일들을 첨단화된 기계가 대체하고 있기 때문에 사양 산업의 반대 뜻을 가진 첨단 산업에 해당하기 때문이죠. 이야기가 잠시 다른 곳으로 흘렀는데요. 지금부터 전하는 이야기의 본질은 우리가 생각하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것입니다


패션 산업에서의 ‘지속가능성'과 ‘친환경'은 세계적인 SPA브랜드가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목소리는 더욱 커져왔습니다. 큰 성장세를 이어온 패스트 패션이 우리가 사는 지구. 그러니까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몇 해 전부터 언론에서 앞다퉈 보도하기 시작했고 그들이 저렴하게 옷을 만들 수 있었던 기저에는 경제 성장률이 저조한 저임금 국가의 값 싼 노동력을 빌린 것이 성공에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점점 문제점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하는데요. 이제 막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고 뛰어 놀아야 할 나이의 어린 소년이 공장에 앉아서 미싱기로 옷을 만들고 있는 모습이 사진을 통해 전세계 언론에 공개되기도 하였으며, 판매 부진으로 남겨진 엄청난 재고들은 결국 불태워지면서 지구의 환경에 악영향을 초래한다고 언론에서는 보도해왔습니다.


그렇다고 패스트 패션 브랜드가 절대적으로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패션이라는 것은 매우 주관적인 영역이며, 누군가에게는 경제적인 여건 안에서 최선의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우리에게 지속가능한 것. 비건 레더로 된 옷을 입어야하는 의식적인 참여가 아니더라도 간접적이거나 혹은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줄 수 있는 것. 내가 의식하지 않는 상황에서 어떤 물건들을 아끼고 소장하며 버리지 않게 되는 애착을 갖는다는 것도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지속 가능성’ 그 범위 안에 있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우리에게 ‘지속가능성’이란 소재나 자연 친화적인 원료를 사용한다는 관점보다 좋은 실력을 가진 기술공에 의해 쉽게 버려지지 않는 가치있는 물건을 만드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장인들의 기술 또한 사라지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먼 미래에는 사라지게 될 유산입니다. 왜냐하면, 의류 제조업은 대표적인 사양산업이고 경제의 주축인 젊은 세대 대부분이 열악한 환경 때문에라도 그 기술을 배우려하지 않기 때문이죠. 이 글을 적으면서도 아이러니 한 것은 저희도 패션 산업 안에 있지만 손으로 직접 생산하고 만드는 기술적인 부분까지 섭렵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의 중요한 역할이라면 브랜드의 규모가 커지고 생산량이 증가하더라도 값 싼 노동력을 앞세운 타국에서 생산하는 것보다 더 긴 시간동안 보존하기 위해 제품에 새겨진 made in korea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지키며,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작은 노력이라도 해나가는 것에 있습니다.


1980년대에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한국의 신발 공장에서 운동화를 생산했습니다. 당시엔 우리 나라도 값 싼 노동력이 장점이라 가능했지만 근면함과 빠른 기술 성장으로 이뤄낸 한강의 기적과 함께 가파르게 성장하여 어느덧, 경제 대국이 된 대한민국에서 제조 원가가 저렴하다는 것은 아득히 먼 옛 말이 되었습니다. 2022년 하반기엔 큰 스튜디오를 렌탈하고 모델을 섭외해서 그 해 발매된 제품들을 촬영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려는 계획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니 브랜드가 성장할 수 있도록 뒤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조명하는 것이 우리에게 더 큰 의미가 있었기에 'Paradoxical Victory' 캠페인 촬영으로 2022년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윌리엄 모리스의 저서 ‘노동과 미학’ 에서는 아래와 같은 구절이 있습니다.

“물건을 만드는 데는 그 물품이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든, 수작업을 돕는 기계로 만들어졌든, 완전기 기계가 대체해 만들어졌든 수공업자의 정신이 어느정도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수공업자의 정신에서 본질적인 부분은 바로 물건을 그 자체로 바라보고 그 물건의 본질적인 쓰임을 자신이 하는 일의 목표로 삼는 본능이다.”



오늘의 이야기도 먼 미래에는 존재하지 않는 과거가 될테지만 우리는 여전히 대한민국에서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끝.





2023 YEARS AGO CAMPAIGN

2015년 서울에서 시작된 이얼즈어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를 조력해준 기술공들과 함께한 2023년 ‘Paradoxical Victory’ 캠페인을 소개합니다.



이번 캠페인은 오랜 시간을 함께한 이들의 작업 공간 안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생경한 장비 앞에 서서 모델처럼 표정짓고 멋진 자세를 요청했던 것은 어쩌면 난감한 부탁이었습니다. 작은 뷰 파인더에 담아낸 어색한 순간들은 우리가 가진 순수함이자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공간 속에서 담아낸 시간이 빚어낸 흔적을 확대해보면 거장의 작품처럼 무게감있게 다가왔습니다. 2주간의 긴 촬영을 마치고 깊은 여운을 남긴 이번 캠페인. 앞으로 우리가 가야할 비전과 방향성에 대해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우리는 시간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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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or : 이은지, 이태형
Editor : 이태형
Photographer : 김예지 


- Special Thanks to -


박인하 사장님
이한기, 최혜선 사장님
김학도 사장님
김연수 사장님, 이명환 부장님
류호진 사장님
정회억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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